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나토 형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8화에서 첫 등장. [[아르헨티나]]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듯한 모습이 나온다. 제2피리어드에서는 [[하이곡그]]로 참가하였으며 막 [[조노(MS)|조노]]를 격파한 직후 조노의 머리 파츠를 잡은 채 난입한 메가 사이즈 자쿠2를 보고는 쓸데없이 말려들 필요 없다며 조노의 머리를 던져버리고 스리슬쩍 물속으로 들어가 기체를 보전하려한다. 어차피 배틀로얄이라 시간 내에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14화에서는 제6피리어드까지 전승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제7피리어드의 건프라 레이스 9번째 경기에서는 바쿠의 개조형인 바쿠 탱크를 조작, 세이와 레이지가 [[C(건담 빌드 파이터즈)|C]]의 방해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 1위를 탈환하고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빠져나온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게 추월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에너지가 바닥이 나면서[* 이때 당황하는 동생과는 달리 형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에너지가 떨어질 것을 예상했다는 듯이 여유롭게 웃는다.] 1위로 통과한다. 17화에서는 본인들의 주력 기체인 [[짐 스나이퍼 K9]]을 들고나와 [[루완 다라라]]의 [[아비골바인]]과 맞선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갑자기 아비골바인의 관절부가 전부 폭발을 일으키며 쓰러지고, 레나토 형제는 이를 놓치지 않고 짐 스나이퍼의 피스톨로 처리해 간단히 승리하며 뭐가 우승 후보냐고 루완 다라라를 비웃는다. 경기를 관람하던 선수들의 평가에 의하면 말 그대로 '마술'. 18화에서는 본인들의 다음 대전 상대로 [[메이징 카와구치]]가 올라왔으나, 훌리오는 "3대는 2대 명인에 비하면 어린애"라며 무시하면서 뭐하러 전력으로 경기하냐고 묻지만, 마리오는 "그러니까 전력을 다하자는 거야. 녀석이 그냥 어린애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줘야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침내 카와구치의 [[캠퍼 어메이징]]과 붙는다. 높은 빌딩을 선점한 뒤 등짝의 K9 도그팩 '하운드'를 내보내 자주포로써 기동시킨다. 하운드가 자리를 잡자 곧바로 명인의 캠퍼를 저격하지만 캠퍼가 공격을 씹고 밀고들어오자 잠시 당황한다. 하지만 배치되어있던 하운드의 저격으로 캠퍼의 웨폰 컨테이너 하나를 떨어뜨린 후 캠퍼를 잠시 후퇴시키고, 짐 스나이퍼 본체도 빌딩 밖으로 내려온 뒤 하운드와의 연계 공격과 와이어 트랩을 이용한 공격으로 캠퍼를 어느정도 몰아붙인다. 그러자 어느 커다란 돔형 폐경기장 안으로 숨는 캠퍼. 하지만 이 역시 래나토 형제의 유인작전이었고, 레나토 형제는 하운드의 뒤쪽에 붙어있던 수송선을 분리시켜 '블러드 하운드' 부대를 캠퍼 쪽으로 몰래 보낸다. 그리고 이 블러드 하운드 부대가 바로 루완 다라라의 패배 원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수송선 안에 1/144 크기의 지온 병사 피규어들이 들어있었고, 이들을 이용하여 관절부에 몰래 시한폭탄을 장착해 폭발시켰던 것.[* 실제로 루완 다라라의 대결에서 형인 마리오가 조종자인 동생 훌리오에게 "20초만 버티라"고 말한 후 '''등의 도그팩이 사라져있다.''' 그리고 정확히 20초 뒤 아비골바인의 관절부가 폭발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캠퍼의 관절부에 폭탄을 부착한 뒤 폭발시킨다. 이후 만일을 대비해 하운드를 후방 대기를 시키고 짐 스나이퍼를 투입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총격에 짐이 스나이퍼 라이플을 잃는다. 그리고 놀랍게도 캠퍼는 웨폰 컨테이너를 하나 잃긴 했지만 멀쩡했다. 알고보니 배틀이 시작되기 전 캠퍼의 관절부에 미리 윤활유를 발라놓았고, 덕분에 시한폭탄이 고정되지 않고 미끄러져버린 것. 자신들의 계획이 틀어지자 분노한 형제는 짐 스나이퍼의 피스톨을 난사하지만, 캠퍼의 권총 사격에 역으로 피스톨이 파괴당한다.[* 이때 명인의 엄청난 조준 실력이 드러나는데, 짐 스나이퍼는 다섯 발을 난사했음에도 한 발도 맞추지 못했지만, 캠퍼는 단 두 방으로 피스톨 2자루를 모두 파괴시킨다.] 이후 캠퍼가 빔 사벨을 빼들고 돌격하지만 갑자기 상승한 출력으로 순식간에 피한 뒤 주먹을 날려 잠시 쓰러뜨린다. 바로 최후의 수단으로 [[EXAM]] 시스템을 발동했던 것이다. 마리오는 "최후의 수단은 끝까지 감춘다. 전술가의 기본이지."라며 훌리오애게 짐 스나이퍼를 돌격시키게 한다. 그리고 상승한 출력과 더불어 하운드와의 연계 공격으로 캠퍼를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이때 마리오는 명인에게 "너는 명인에 어울리지 않아. 그걸 우리들의 전쟁으로 알게 해 주지."라는 말을 한다. 즉 레나토 형제는 건프라 배틀을 '전쟁'으로 여기며, 따라서 경기하는 이유도 배틀 자체를 즐기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건프라 배틀을 어린애 장난이라는 식으로 우습게 여기던 것. 그리고 계속해서 캠퍼를 몰아붙이다가 캠퍼를 넘어뜨려 거의 승리 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캠퍼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난 개틀링건을 들고 짐 스나이퍼에게 난사해 파괴시킨다. 사실 명인이 일부러 경기 초반에 공격을 받고 떨어뜨린 웨폰 컨테이너 쪽으로 레나토 형제를 유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레나토 형제는 포기하지 않고 아직 남아있는 하운드를 돌격시키지만 캠퍼의 빔 라이플 한 방에 파괴되고 결국 패배하고 만다. 이때 마리오는 그전까지 3대 명인을 애송이라고 비웃었지만 격추당하기 직전 명인의 "이건 전쟁 따위가 아니다! 건프라 배틀이다!" 라는 일갈에 "카와구치!!"라며 명인으로서의 이름을 크게 외친다. 패배 직후 당황한 동생 훌리오는 형을 부르기만 하고, 멘붕한 형 마리오 역시 "이렇게 끝나버리는 건가...우리 형제의 전쟁이..."라며 허탈해한다. 배틀로그에서는 4화에서 등장하며 여기서 3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셋째의 이름은 세리오. 마리오, 훌리오하고의 차이는 세리오는 피부가 더 검고 턱수염도 좀 다르며 머리 방향은 훌리오랑 같다.] 여기서는 징크스 IV의 도색기와 어드밴스드 징크스의 커스텀기인 스트라이크 징크스를 가지고 전쟁 컨셉의 가상배틀을 벌이며 자신들의 전장에 나타난 PG 엑시아를 배치한 흑막(?)인 명인을 보고 "또 너냐!?[* 또냐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한 두번이 아닌 듯 하다(...)] 우리들의 전쟁을 돌려줘!!"라고 짜증낸다. 근데 그 와중에 셋째 세리오는 명인을 직접 봤다고 신기해한다.(…) ~~얜 그때 없었으니까~~ 배틀로그에서도 그들은 건프라 배틀을 어디까지나 전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들 나름대로 진지한 롤플레잉을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